빅부엉이 커트지를 발견하고 환호했습니다.
예전에 작은 부엉이 커트지 사서 작은 쿠션을 손바느질로 만들었는데...
이번에 재봉틀로 드르륵드르륵 박아서 금방 완성했어요.
세탁도 해야 해서 안에 쿠션솜을 별도로 만들어 넣어봤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구매한 솜이 부족해서 나머지 2가지 컬러는 완성을 못했는데.
더 구매해서 4식구 만들어볼래요.
커트지 가격도 저렴하고, 색도 선명하니 예쁩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감 만땅~!
4가지 컬러 다 완성하면 또 한번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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